딸 준다고 만든 카드지갑 수강생 작품 [포항 오유가죽공방]

수강생이 만든 카드지갑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수강생분이 딸을 주신다고 만든 카드지갑이에요~

연세도 있으신데~ 언제나 자식에게 배풀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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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주기 위해서 열심히 만들고 계세요

저도 수강생분이 연세가 있으셔서 무리 하면서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거든요~

만들거나 이것저것 손으로 하시는걸 좋아 하시다보니~

이렇게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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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칸 가죽접고 롤러로 밀고 있어요

카드칸 가죽을 접고 롤러로 밀어 주고 있어요~

이런거 하시는걸 좋아 하시니~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음.. 저희 어머님과 연세가 비슷하십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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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칸 붙여주기

이제 만들어 놓은 카드칸을 붙여 주고 계십니다.

엄청 손이 야무지세요~ 대충은 없습니다.

하나 하나 검수하고 또 검수하면서 만들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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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칸을 아주 정성껏 붙여 주고 계십니다.

카드칸을 정성껏 붙여 주고 계세요~

시력이 않좋으시다 하시면서도 정말 잘하세요~

대단하다 하실 정도의 열정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음.. 감탄할 정도로 만드신거 보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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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재 자르기

보강재를 잘라 주고 계십니다.

보강재 같은 경우도 꼼꼼히 자를 대고 잘라 주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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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재를 붙인후 눌러주기

보강재를 붙이고 눌러 주고계세요~ 

딸을 준단고 얼마나 열심히 만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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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고 이제 바느질만 하면되네요

이제 바느질만 하면 됩니다. 하하~

항상 저희가 만들지만~ 딸을 위해서

이렇게 예쁘게 열심히 만드시는걸 보면 대단 하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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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을 했습니다.

이렇게 완성을 하셨어요~

바느질은 숙제로 해오셨어요~

수강생분이 따님을 준다고 가방도 만들었었 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가방이나 작은 소품들이 명품과 비교가 될까요?

너무나 예쁘게 완성된 카드지갑 따님이 예쁘게 잘 쓰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의 카드지갑 만들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