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X 조여정 새로운 영화 '히든 페이스' 캐스팅

송승헌 X 조여정, 박지현등이 새로운 영화 '히든 페이스'에 캐스팅이 되어 5월 16일 부터 촬영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인간중독>, <방자전>, <음란서생> 등 파격적인 플롯의 작품을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과 독창적인 캐릭터로 연출한 김대우 감독 이 연출을 맡았고 새로고 색다른 감각으로 연출이 기대가 됩니다.

출처: 스튜디오앤뉴

'히든 페이스'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으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송승헌은 하루 아침에 약혼자를 잃은 오케 스트라 지휘자 '성진'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며 이를 겪는

다양한 감정을 깊이있는 표현으로 송승헌 만의 매력을 선보일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조여정은 <기생충> 이후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복귀가 기대가 되는데요.. 송승헌의 약혼녀 '수연'으로 영상 편지만 남겨둔 채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지현은 송승헌 앞에 나다난 매력적인 첼리스트 '미주' 역으로 인물간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캐릭터로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인 열연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김대우 감독은 " 매력 넘치는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를 지닌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진심을 다해 멋진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인사말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송승헌은 "오랜만에 영화로 인사드리게 됐다. 믿고 의지할 수있는 김대우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대가 크고, 흥미로운 대본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더더욱 든든하다. 관객분들에게 재미있고 치명적인 영화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겄 같다"며 전했습니다.

 

조여정 역시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잘 해내서 좋은 영화로 관객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며 기대감을 표시 했습니다.

 

배우 박지현은 "김대우 감독과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절레고 좋은 선배들, 스태프들과 싱그러운 계절에 만나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 이 마음을 모아서 재미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란다"며 각자의 각오와 소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지난 2014년 콜롬비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반전의 매력과 스릴러적인 요소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이번영화에서 송승헌 조여정의 파격적인 연기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