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촬영 재개 스태프 상담 치료중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지난 3월 31일에 대형 교통사고로 연출부 PD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이사고는 '유세풍' 촬영진 10여 명을 태운 45인승 버스는 경기도 파주시 송촌 주유소 앞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날 오전 7시 45분께 파주시 송촌동의 자유로 문산 방향 소촌주유소 앞에서 해당 드라마의 제작진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주유소에서 나오던 덤프트럭의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출처 : 연합뉴스

사고가 벌어진 지 한 달 여 만에 촬영이 재개를 한다.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현장에 모여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고 있다.

제작사 미디어캔 관계자는 11일 "지난주부터 다시 촬영을 시작했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이었는데 촬영 기간이 늘어나면서 첫 방송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방송 예정일은 2022년 8월 1일 ~ 2022년 9월 6일로 올라 와있는 상태인데

추후 변동이 있을 예정으로 생각 되고 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마을의 계지한과 서은우를 만나며 진정한 심의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김민재, 김상경, 김향기, 이상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부디 모두 건강히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들에게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