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너무 심플해 보이네요~ 다른 수강생과 함께 만든 토드백 나도 하나 만들어 보자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다른 수강생이 만들걸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본인것도 만든 이야기 입니다.

공방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에요~ 수강생이 만들면 다른 수강생이 보고 본인도 같은 걸 만들고 싶어 지는 현상~ 하하~

---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거기에 가볍기 까지 하기 때문에~ 들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어요~

---

가방안쪽에 포켓도 있습니다.

가죽 원단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줬습니다.

그리고 가방의 안쪽에는 포켓을 넣었습니다.

분리 수납이 가능할 수 있겠금 제작을 했어요~

---

저번에는 실버였는데 이번에는 금장 잠금 장식을 사용했습니다.

저번에는 실버 장식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금장 장식을 사용했어요~

가죽의 색상에 맞게 장식을 달기도 하지만 기호에 맞춰서 장식을 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금장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가방을 잠그니까 또 다른 느낌이 납니다.

가방을 잠그고 나니까 또 다른 느낌이 나요~

어떤 가방이든 장식하나만 바껴도 느낌 자체가 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방의 포인트가 되는 장식의 선택도 정말 중요해요~

---

가방의 옆 라인도 깔끔하게 잘 마감 됐어요~

가방의 옆 라인 역시도 깔끔하게 마감 됐습니다.

가방을 만드시는 수강생 대부분 공방에 다니신지 꽤 오래 되신 분들입니다.

그렇다 보니~ 마감 하는것 자체가 정말 깔끔하게 잘 해주세요~

---

손에 들고 보니 정말 작아요~

제가 손이 큰것은 아닌데~ 제가 손으로 드니~ 정말 작아 보이죠~?

요즘은 작고 가벼운 가방이 정말 많이 쓰여요~ 특히 안감을 쓰지 않은 가방이다 보니~ 더욱 가볍습니다.

안감을 가죽으로 쓰거나 천이 들어가면 그만큼 무거워 져서~ 들고 다니다 보면 팔이 아프기 마련입니다.

작지만 가벼워서 부담없이 들고 다닐수 있는 수강생 작품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