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외국어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 귀가

경북 외국어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 귀가 했어요

 

경북 외국어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딸이 귀가를 했어요~

매주 볼수 있는 아이들이 아니라서 오면 너무 반갑고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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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엄마가 해준 딸기 스무디

2주에 한번씩 이렇게 오면 같이 밥먹고

맛있는 간식을 먹어요~

학교에서도 밥이 잘 나오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가 해주는것만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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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를거 없는 딸기 스무디

딸기 스무디라고 해서 별거 없이 그냥 딸기 갈아넣고

우유넣고 요거트 넣고 믹서기로 갈아 버리면 스무디가 되니까

근데 달달한걸 좋아할 나이다 보니까 설탕도 넣어 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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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요즘 블로그 쓴다고 뭘해도 하나 하나 이렇게 사진으로 남깁니다.

그래서 사진 찍는다고 잠깐~ 했더니~ 아이들이 뭐라고 하네요 ㅎㅎ

금방찍고~ 바로 먹자~ 정말 잘 먹습니다.

 

오늘 학교에 다시 등교 했네요~ 기숙사 생활이다보니

월요일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기숙사 생활은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야 하는 관계로 아이들이

규칙적으로 생활을 할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집에 오면 마음대로 할수 있도록 그냥 놔둡니다

게임을 하던 낮잠을 자던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맛있는거 사주고

맛있는거 해서 먹이고 야식 먹이고 디저트 먹이고 그냥 주구장창 먹이기만 해요~

 

다시 공부를 할려면 잘 먹어야 하니까~

다시 아이들 볼려면 2주가 흘러야 하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