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남자 친구를 위해 만든 애정이 듬뿍 담긴 투명 창이 달린 오픈 형 카드 지갑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군대 간 남자 친구를 위해 만든 애정이 듬뿍 담긴 투명창이 달린 오픈형 카드 지갑 원데이 클래스 이야기 입니다.

조금 늦은 시각에 저희 공방을 방문해 주셔서~ 제작 시간이 조금 늦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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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드 지갑 뒷면에 투명 창이 달렸어요~

저희도 이렇게 오픈형 카드 지갑에 투명 창을 다는건 처음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어려운게 아닌데~ 제작 시간이 생각보다 좀 오래걸려요~

기존에는 3시간이 걸렸다면 이번에는 4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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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칸에 들어갈 천을 사포로 문질러 주고 있어요~

카드 칸에 들어갈 천에 사포를 문질러 주고 있습니다.

카드 지갑을 만드는 과정은 모두 같지만 투명창을 만들는 과정이 더 추가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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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로 문지른 천에 본트를 발라주고 계십니다.

카드 칸에 들어갈 천에 사포로 문지른 부분을 본드를 발라주고 계십니다.

이렇게 본드를 발라줘야~ 카드 칸 부위가 아주 튼튼하게 잘 붙어 있을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가죽과 천이 같이 떨어져 버릴수 있어서 최대한 꼼꼼하게 발라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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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칸 칸막이 바느질 중

카드가 들어갈 칸막이 부분에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느질을 해줘야~ 카드가 밑으로 빠지는걸 방지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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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분을 다 붙이고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부위를 다 붙인 다음 바느질을 해주고 있어요~

수강생 분이 엄청 꼼꼼히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성격이 엄청 차분하신 분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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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다 하고 엣지 코트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제 바느질을 다 하고 엣지 코트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꼼꼼한 성격을 갖고 계시다 보니~ 엣지 코트 바르는 것도 엄청 꼼꼼히 잘 발라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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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카드 지갑

이렇게 완성된 카드 지갑입니다.

블랙 색상의 스카이 블루 색상입니다.

단순한 검정색 가죽에~ 포인트를 주어서 한층 깔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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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넣을 칸과 사진이 들어갈 칸이 따로 분리 됐습니다.

수납을 용의 하게 사용하기 위해 현금을 넣을수 있는 칸과 사진을 넣을수 있는 칸을 따로 분리해 제작 했습니다.

이렇게 제작해야~ 사진과 현금을 분리해서 수납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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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코트가 깔끔하게 마감 됐습니다.

엣지 코트 같은 경우 꼼꼼하지 않으면 마감이 깔끔하게 되지 않아서 엄청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수강생 분이 엄청 깔금하게 잘 마감을 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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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넣고 다닐 수 있는 투명창

남자 친구가 군대를 가게 되면서 사진을 넣고 다닐수 있는 카드 지갑을 선물로 보내 달라고 했다고 하는데~

여자 친구가 직접 만들어서 보내 주고 싶다고 하셔서~ 저희 공방에 찾아와 만들어 가셨습니다.

정말 애정이 많이 담긴 작품인거 같아요~ 무려 4시간동안 자리에 앉아서~ 만드는데~ 화장실도 안가고~ 열심히 만든 작품입니다.

 

그럼 오늘의 군대간 남자 친구 선물로 만든 투명 창이 있는 오픈형 카드 지갑 만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