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 문화 센터 가죽공예 클래스 클러치 만들기 첫번째 이야기~ 매번 찾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죽공예 클래스 클러치 만들기 첫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포항 롯데 문화센터 가죽공예 클래스 클러치 만들기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클래스를 신청하시는 분은 롯데 문화센터에서 저희 공방을 계속 등록하셔서 수강을 들으시는 분이세요~

이렇게 매번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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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지퍼를 고르셨어요~

가죽과 지퍼를 먼저 고르셨습니다.

저희가 롯데 문화센터 같은 경우 시간이 2시간으로 정해져있어서~ 시간이 많이 부족 합니다.

2회 총 4시간에 클러치를 만들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가죽공예를 오랫동안 배우신 분 같으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이렇게 한번씩 오시는 수강생 분들은 4시간만에 클러치를 완성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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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패턴을 잘라 줄거에요~

패턴을 자르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패턴은 커터칼로 정교하게 잘라 줘야 합니다.

가죽위에 대 놓고 가죽을 잘라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정교하게~ 재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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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에 본딩을 해 줬습니다.

패턴을 모두 자르고 패턴에 본드를 발라 줬습니다.

이렇게 본드를 발라줘야~ 가죽위에 올려놓아도 패턴이 미끌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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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을 잘라 주기 위해서 칼질 연습중입니다.

가죽을 자르기 전에 칼질 연습을 해주고 있어요~

본인이 직접 잘라보고 싶다고 하셔서~ 먼저 칼질 연습을 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처음 하시는 분들은 손 다치실 까봐 저희가 재단을 해주는데~ 이번 수강생분은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재단을 해보시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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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대고 자르는데~ 생각처럼 잘  안 잘립니다.

재단을 해 보시라 해서 재단을 시켰는데~ 역시나~ 칼질이 서툽니다.

구두칼 같은 경우는 커터칼보다 칼날이 날카로워서~ 손을 베이면 상당히 깊숙하게 베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조심 스럽게 사용을 하는데~ 처음 하는 칼질이라~ 힘 조절이 안되서 가죽이 쉽게 잘려 나가지 않습니다.

 

결국 제가 잘라 드렸어요~ 하하~

 

그럼 오늘의 롯데 문화센터 가죽공예 클래스 클러치 만들기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