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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나, 2세 고민에 눈물...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 위해 이혼까지 생각"

by 오유가죽공방 2023. 5. 28.

미나(52)가 결혼 후 2세 고민에 대해 털어놓는다.

 

5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결혼 6년 차의 17살 연상연하 부부 미나, 류필립의 영상이 공개된다.

미나 류필립 부부
출처: KBS '걸어서 환장속으로'

영상에서 미나는 52세 나이에도 2세 계획을 희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남편인 류필립은 가족 여행 도중 시간을 내 아내 미나와의 달콤한 데이트로 깜짝 이벤트를 계획한다.

 

미나와 필립 부부는 분위기 좋은 바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간에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미나가 “남편 류필립을 닮은 딸을 낳고 싶다”며 미나가 2세 희망에 대해 깜짝 고백을 하며 출연진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걸어서 환장속으로 미나
출처: KBS '걸어서 환장속으로'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6년 차에 들어섰지만 아직까지 2세가 없는 상황이다. 앞서 두 사람은 시험관을 시도했지만 미나의 건강을 걱정한 남편 류필립의 반대로 이마저 포기하며 아직까지 아이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미나는 “(내가 먼저 간 뒤) 자식이 없을 류필립이 외로울까 봐 중간에 놔줘야 하나 생각했다”며 향후 홀로 남을 류필립 걱정에 이혼까지 고민했다고 전하며 녹화장에 놀라움을 전한다.

 

이어 미나는 “류필립을 닮은 딸”이라고 2세의 성별까지 말하며 아이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자 이를 듣던 류필립은 “아이가 생기면 부부 사이의 문제가 해결된다더라”고 말문을 열며 그 동안 꺼내지 못한 2세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이어진 영상에서 스튜디오 VCR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까지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모두를 울린 류필립의 답변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있다.

 

또한 미나는 남편 류필립에 대해 “나랑 결혼을 안 했으면 이미 톱스타가 됐을 것”이라며 결혼 이후 류필립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미나 남편’ 수식어 때문에 스타가 되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남편 류필립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안타까운 이야기는 28일 9시 25분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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