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쓰셔서 색이 바랜 루이뷔통 숄더백 광택 내기~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가방을 오래 쓰셔서 색이 바랜 루이뷔통 숄더백 광내드린 이야기 입니다.

일단 가방이란것은 소모품이라~ 사용할수록 색이 바랩니다.

그럴때 일수록 오일을 자주 발라 준다던가~ 광택제를 발라주는것이 좋아요~

안그러면~ 가죽이 갈라 지거나~ 해 질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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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오래 쓰셔서 색이 바랬습니다.

가방을 오래 쓰시면 이렇게 색이 옅어 지거나~ 인쇄된 부분이~ 까집니다.

어쩔수 없는 현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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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체적으로 색이 바랬어요~

다행인건 전체적으로 색이 바랬기 때문에~ 오일을 골고루 발라주면 원래 색은 아니더라고~

좀더 원색에 가깝게 만들어 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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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안쪽도 꼼꼼히 확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어짜피 수선하는거~ 안쪽까지 꼼꼼하게 확인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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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적으로 확인을 했으니~ 광을 내줍니다.

이제 전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확인을 했으니~ 광을 내줄거에요~

광을 낸다는건 별다른게 없어요~

오일을 열심히 바르고 닦아 줘야 합니다.

팔이 조금 아프기는 하지만 역시 손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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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광이 나네요~

오일을 그냥 발라준다고~ 광이 나는게 아니라~ 골고루 펴 발라서~ 마른 헝겁으로 닦아 줘야 합니다.

그래야~ 얼룩 같은게 안보여요~

오일이란것이 가죽같은곳에 뭍으면 검게 변합니다.

그래서~ 골고루 펴 발라 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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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안쪽까지 반짝 반짝 광이 납니다.

지퍼 안쪽까지 깨끗하게 닦아 내줘서 반짝 반짝 광이 납니다.

별거 아닌 작업 같지만 열심히 오일을 바르고 닦아 내줘야 하기 때문에 팔이 많이 아파요~

예전에 군대 있을때~ 전투화에 광을 내던 그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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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깔끔해졌어요~

처음 수선을 받았을때 색이 바래서~ 약간 허옇게 있었는데~

오일을 발라 주니까~ 색이 짙어 지면서~ 선이 또렷하게 잘 보입니다.

이게 오일의 힘이랄까요~ 하하~

 

팔은 조금 아프지만 깨끗해진 가방을 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럼 오늘의 루이뷔통 가방 광낸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