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럴수가~ 클러치 스트랩이 떨어 지셨어요~ 수선해 드릴께요~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클러치 백 스트랩이 떨어져서 수선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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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리에서 떨어졌어요~

지퍼 슬라이드에서 D링이 빠졌습니다.

하하~ 버릴까~? 하시다가 저희 공방을 찾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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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쓰시다 보니 도금이 다 벘겨 지셨네요

디링이 슬라이드에 오랫 동안 걸려 있다 보니~ 이렇게 떨어 지셨습니다.

정말 잘 들고 다니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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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링 고리도 많이 닳았습니다.

디링 고리도 많이 닳아있네요~

손목에 차고 가방의 무게를 저 디링이 온전히 다 받다 보니~

이렇게 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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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로 디링이 들어갈 자리를 열어 주고 있습니다.

지퍼 슬라이드의 고리를 열땐 항상 조심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슬라이드 고리가 부러 질수가 있어서~ 조심 조심 살살~ 이렇게 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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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링을 걸고 조여주고 있습니다.

디링을 슬라이드에 걸고 조여 줍니다.

이때도 너무 꽉 조여 주면 슬라이드 고리가 부러 질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살살 조여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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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달렸습니다.

디링이 슬라이드에 깔끔하게 달렸네요~

쉽게 보이는 작업이지만 세심하게 작업을 해야 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슬라이더 고리가 부러지면~ 새로 달아 드려야 하는데~ 쉽지 않거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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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가 깔끔하게 수선이 되었어요~

클러치가 깔끔하게 수선이 되었어요~

스트랩이 떨어 져서 그렇지 아직 클러치 백은 쓸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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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에 스크레치 하나 없이 잘 쓰셨습니다.

클러치 백을 정말 잘 쓰셨더라구요~ 스크레치 하나 없이~ 깔끔하게~

원래 클러치가 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여기 저기 부딛쳐서 잘 까지고~ 해지는데~

그런 부분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얼마나 오래 쓰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용감을 봐서는 2~3년 정도 쓰신거 같은데~

더 오래 쓰셨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분 하고 같이 오셨는데~ 클러치를 뱅글 뱅글 돌리고 다니신다고~ 하하~

 

그럼 오늘의 클러치 D링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