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법쩐' 배우 손은서, '범죄도시' 장원석 대표와 결혼 전제 진지한 열애 중

카지노’, ‘법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손은서가 '법죄의 도시' 장원석 대표와 열애 중으로 밝혀 졌다.

출처: 나무위키

2월 23일 한 언론사와의 취재 결과 배우 손은서는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서로 지인으로 오래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주위에서 밝혔다.

 

배우 손은서는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며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난 며느리‘, ’보이스‘ 시리즈, ’봄이 오나 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에서 방송된 ’카지노 시즌1‘에서는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남겼다. 또한 SBS ’법쩐‘에서는 야망을 감춰둔 사채왕 명회장(김홍파)의 딸이자 황기석(박훈)의 아내 명세희 역으로 '카지노'에서 보여준 김소정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카지노‘, ’법쩐‘이 나란히 흥행하고 또 그 사이에서 김소정, 명세희 캐릭터가 주목 받으며 손은서는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출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손은서의 교제중인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는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 제작부로 영화 일을 시작해 27살의 나이에 ’왕의 남자‘ 제작 실장을 맡으며 천만 돌파 일등 공신으로 꼽혀 영화계에 인지도를 높였다.

 

이어 BA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지난해 ’범죄도시2‘로 천만 돌파를 하며 신드롬을 일으키며 이번 디즈니+ ’카지노‘ 시리즈를 제작해 글로벌 흥행을 거두며 뛰어난 연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