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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 씻은 후 종이 타월로 건조 하는 것이 세균 없애는데 가장 효과적

by 오유가죽공방 2023. 8. 8.

화장실 다녀오면 꼭 손을 씻자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한 손씻기
꼼꼼하게 손을 씻자

Image by Freepik

화장실을 갔다 오면 손을 씻는 것은 당연한 상식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여전히 손을 안 씻는 사람들이 있다. 화장실을 다녀와 손을 씻지 않거나 제대로 건조하지 않으면 병원균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화장실 들어가기만 해도 손에 세균이 묻을수 있다.

대부분 화장실 내부에는 변기뿐만 아니라 문고리 같은 곳에도 세균이 묻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세균 때문에 볼일을 보든 안 보든 반드시 비누를 이용해 꼼꼼히 손을 씻어야 세균을 예방 할 수 있다. 이렇게 화장실에서 손을 제대로 씻지 않으면,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가 중요하다. 이러한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게는 폐렴이나 균혈증도 유발하기 때문에 손씻기를 소홀이 해서는 안된다.

특히 손을 씻을 때는 30초간 손끝과 손등까지 꼼꼼히 씻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손끝과 손등은 제일 안 닦이는 부분으로 꼼꼼히 씻어 주는것이 중요하다. 건양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손등을 씻는 사람은 안 씻는 사람보다 감기 감염 확률이 15% 낮았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이타월로 건조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

또한 손을 꼼꼼히 씻은 후에는 제대로 건조해야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이러한 세균은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 쉽게 번식하는데, 손이 젖은 상태로 오래 있으면 손의 세균이 번식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손을 말리는 제일 좋은 건조 방법은 종이타월을 활용한 건조 방법이다. 계명대학교 간호학과에서는 손 건조 방법으로 손을 마찰한 핸드 드라이어 건조, 손을 마찰하지 않은 핸드 드라이어 건조, 자연 건조, 종이타월 건조로 분류했다. 그리고 각 건조 방법을 이용했을 때 손의 세균 집락(세균이 분열 증식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세균집단) 수‘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관찰을 했다. 연구 결과 종이타월 건조를 했을 때 세균 수가 290.11개에서 67.56개로 줄어들어 제일 효과적인 손 세척 후 건조 방법인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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