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손목 시계' 시계 줄 수선을 해 드렸어요~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몽블랑 손목 식계' 시계 줄을 수선을 한 이야기 입니다.

원래 시계 줄이란것이 소모품입니다.

손목에 차고서 활동을 하다 보면 시계 줄이 닳고 해지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시계 줄이 떨어져 수선을 하러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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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지 마감을 완벽하게 해 드렸어요~

앳지를 완벽하게 마감을 해 드렸습니다.

앳지라는것도~ 많이 사용하고~ 땀이 묻으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사이로 다시 땀이 들어가고~ 그러다 보면 떨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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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지도 도톰하게 잘 발렸어요~

앳지도 도톰하게 잘 올려서 발랐습니다.

요즘은 앳지를 도톰하게 잘 안하는데~ 정품 시계 줄은 이렇게 도톰하게 되어 있어서 도톰하게 앳지를 올려서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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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느질로 바늘땀이 보입니다.

손바느질의 특성상 한가지의 실색으로 바느질을 하다 보니~ 바늘땀이 이렇게 보여요~

시계줄의 겉은 네이비 색상의 실색인데~ 안쪽은 아이보리 색상의 실색을 사용했습니다.

이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수선을 맡기신 분이 손목에 찰거라 안보이신다고 상관없다고 하셔서 그데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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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선 수선 한걸 모르겠죠?

겉으로 봐선 어디를 수선 했는지 잘 티가 안납니다.

같은 실색으로 바느질을 했기 때문에 티가 안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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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그데로 사용합니다.

시계 줄을 정품 그데로 사용하시고 싶다고 하셔서~ 끊어진 부분만 수선해 드렸어요~

데부분~ 시계줄 핀부분에 가죽이 떨어져서~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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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으셔서 더 소중한 시계

이 시계를 선물을 받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의미가 있다고~ 그냥 손목 시계 줄을 정품 그데로 살려서 쓰시고 싶다고 하셔서~ 새로 만들지 않고 그데로 수선을 해 드렸습니다.

 

저희가 손목시계 수선을 전문적으로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선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럼~ 오늘의 '몽블랑 손목 시계' 시계 줄 수선한 이야기는 여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