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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빈, 손예진 부부 "8개월만에 득남" 이정현 댓글로 공개된 '호랑이띠 아들'

by 오유가죽공방 2022. 11. 28.

동갑내기 톱스타 부부 손예진(41)과 현빈(41)이 아들을 낳았다고 공개했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뒤 8개월 만에 출산 소식이다. 소속사의 소식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언론사에 “오늘 출산을 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현빈 손예진 부부
출처: 현빈 인스타그램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네 차례 열애설이 났을 때부터 결혼 이후인 현재까지도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톱스타 부부로 결혼과 임신, 출산등을 거치며 마침내 부모가 된 이들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결혼을 하고, 6월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드디어 11월 첫 아들 출산을 알리게 돼면서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예진은 당초 다음달인 12월이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한 달 일찍 득남했다.

 

이어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외모가 어떨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할 당시에 온라인에서 2세의 가상 얼굴 사진이 올라오며 2세의 외모에 주목받았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가상의 외모였지만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받았다.

 

앞서 6월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변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한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손예진의 임신 인정 글에 손예진의 연예계 절친인 이정현은 “우리 예진이 너무 축하해. 우리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라고 댓글을 달면서 손예진 현빈 부부가 조만간 출산을 할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던 것이다.

 

또한 올 9월 현빈은 영화 ‘공조2'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아직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나지 않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아이가)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나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며 “큰 축복이라서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더불어 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의 촬영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현빈은 최근 CJ ENM을 통해 “이 작품에 참여를 결정하고 안중근의사기념관에 홀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 가슴 속에 깊은 묵직함과 떨림이 있었다”며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영화 '하얼빈'의 촬영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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