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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방서 옆 경찰서' 팀플레이 통했다 ‘최초대응자 이야기’를 통해 격하게 빨려드는 몰입감을 선사 인상적 시청률

by 오유가죽공방 2022. 11. 13.

소방서와 경찰의 뜨거운 팀플레이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방서 옆 경찰서 포스터
출처: SBS 소방서 옆 경찰서

SBS에서 방영중인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최초대응자 이야기’를 통해 격하게 빨려드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서선을 사로 잡았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수도권 7.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1.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올렸다. 2049 시청률은 4.2%를 기록, 같은 시간대 드라마 가운데 1위를 나타내며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엿볼수 있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출처: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이어 ‘소방서 옆 경찰서’ 첫 방송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피의자 과잉 진압으로 태원경찰서로 좌천된 첫날 벌어진 공동대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밤중 괴한에게 납치당한 후 폭행을 당했던 김소희는 납치범 몰래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 전화가 걸려온 엄마에게 112 신고를 부탁했고, 이를 접수한 태원경찰서와태원소방서는 함께 ‘코드 제로, 긴급출동’을 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손호준
출처: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는 민지은 작가가 펼치는 ‘고밀도 사생결단’ 공조극을 극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촘촘한 구성과 디테일한 대사로 첫 사건부터 쫄깃한 긴장감을 일으킨 ‘소방서 옆 경찰서’는 생활 밀착 상황들로 훈훈한 휴머니즘을 추가하며 신선함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현
출처: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또한 김래원은 ‘한번 물면 놓치지 않은’ 열혈 형사 진호개로 분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범죄자를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수갑을 차고 활짝 웃는 독특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강렬한 캐릭터를 그데로 연기해 냈다. 손호준은 ‘끄지 못하는 불은 없다’라며 사명감에 똘똘 뭉친 소방관 봉도진으로 분해 현장에서는 강렬한 표정과 절도있는 딕션으로 불꽃 리더십을 발휘하며 현장 밖에서는 천진난만한 행동과 밝은 표정으로 친근함을 드러내 여러 입체감으로 연기에 임했다. 구급대원 송설 역 공승연은 피해자의 골든타임을 알리는 순간에는 단호한 표정과 강인한 말투로와 흔들리는 피해자를 다독일 땐 차분한 톤으로 감정을 배가시킨 것은 물론 라면 먹방 등으로 털털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2회는 11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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