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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환혼: 빛과 그림자’ 8인 포스터 티저 영상 공개, 3년 후 비주얼 보니 과연 고윤정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by 오유가죽공방 2022. 11. 12.

‘환혼: 빛과 그림자’ 8인의 인물이 담김 포스터가 공개됐다.

환혼 8인의 포스터
출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환혼 빛과 그림자 티저
출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극중 장욱은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로 서늘한 다크 포스를 풍기며 강렬하게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장면이 나온다. 불길 속에서 걸어 나오던 장욱의 부활이 part1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기고 있어 3년 동안 장욱에게 어떤한 일들이 벌어 졌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환혼 빛과 그림자 티저 영상
출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어 서율은 남모르는 고통 속에 힘들어하는 위기의 귀공자로 돌아올 예정이다. 앞서 서호성으로 돌아가던 중 소이(서혜원 분)에게 받은 혈충의 부작용을 호소하며 몸 상태에 생긴 이상을 알렸던 서율은 한층 갸름해진 얼굴이 그의 위기를 엿보이며 또다른 궁금증을 일으킨다.

 

극중 박진은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몇년간 이어져온 김도주와의 썸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위에 관심이 모으고있다. 김도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으로 나온다. 박진과는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복잡 미묘한 감정선으로 어긋나기만 했었기에 두 사람의 로맨스가 마침내 이뤄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고원은 제왕성의 비밀을 알게 된 세자로 귀환할 예정이다. 자신이 아닌 제왕성을 타고난 장욱의 기세가 손톱에 낀 가시처럼 거슬리면서도 짠한 마음을 갖고 있던 고원이 앞으로 장욱과 어떤 공생 관계를 만들어갈지 주위에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혼례를 약속했던 박당구와 진초연은 각각 송림의 새로운 젊은 총수와 진씨 집안 철부지 막내딸이 아닌 어엿한 아가씨로 시크한 매력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특히 박당구의 짧게 자른 머리와 진초연의 한층 깊어진 눈빛에서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로 변하는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윤정이 낙수의 얼굴을 한 신비로운 여인으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고윤정은 세상 약골의 몸에 갇힌 천하 제일 살수였지만 진무(조재윤 분)의 방술령으로 인해 육신이 폭주한 후 석화, 경천대호에 빠진 뒤 사라져 시청자의 가슴을 저리게 만들었다. 과연 고윤정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질것으로 보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12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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