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의 '키스 식스 센스'

'키스 식스 센스'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현재 연재중에 있으며 이번 디즈니 플러스 새 드라마로 5월 25일 첫방을 시작하는 드라마 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키스를 하면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홍예술(서지혜)이 실수로 상사 차민후(윤계상)의 목에 키스를 한 후 두 두사람의 19금 미래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화끈하고 아슬아슬한 초감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5월 25일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지혜는 "우리 현장의 케미 점수는 100점 만점에 120점을 넘어섰다. 정말 배우들이 좋은 사람들이다. 서로 경쟁하지 않고, 도움 주고 공유하려고 노력하는 분위기가 촬영 내내 정말 좋더라"고 자랑했습니다.

이어 윤계상은 1점을 더 얹으며 "121점 주고 싶은 생각이다. 우리의 호흡이 대단하다. 촬영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다"고 답했다.

반면 김지석은 "아쉽지만 119점만 주고 싶다. 마이너스 1점은 나의 질투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윤계상과 서지혜의 키스신이 드라마 제목처럼 굉장히 많다. 집, 사무실, 탕비실에서 키스를 할 정도"라며 "나는 극중 서지혜의 전 남자친구다. 내 전 여자친구가 상사와 키스를 많이 하기 때문에 만점을 주기는 싫더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서지혜는 "김지석과 키스신도 있다. 까먹었나보다"고 했지만, 김지석은 "나는 굉장히 슬픈 키스신이었다. 이별을 인지한 키스신이었다"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본 윤계상은 "그냥 둘이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놀려 웃음을 줬다고 합니다.

출처: 디즈니 플러스

등장 인물로는

차민우(윤계상): 뛰어난 오감으로 전조를 읽는 초예민 광고의 신으로 제우기획 기획1팀 팀장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받은 최고의 능력자로 지금의 민후를 만든 건 바로 남들과는 다른 비상한 능력.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오감’이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능력자로 독한 인물로 묘사 되었다고 합니다.

 

홍예술(서지혜): 그녀에게는 타인의 신체에 입술이 닿으면 무조건 그 사람의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물로 그녀가 본 미래는 절대적으로 일어난다는 캐릭터로 묘사됩니다.

 

이필요(김지석): 홍예술의 전 남자친구로 상을 받으면 예술에게 꼭 청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홍예술이 일하는 제우기획을 찾는다 하지만 예술의 미래에는 차민후가 존재하며 이들의 삼각관계의 히든카드가 된다.윤계상과 서지혜는 2004년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이후 17년만에 함께하는 드라마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원래 2022년 1월 5일에 배우 김미수 비보로 잠시 촬영이 중단 되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디즈니+(디즈니 플러스)에서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윤계상과 서지혜의 캐미를 볼수 있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