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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윤석화,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사는 것 중요”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소식에 대해 전해

by 오유가죽공방 2023. 8. 28.

배우 윤석화,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사는 것 중요” 뇌종양으로 투병 중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중
출처: 나무위키

배우 윤석화 뇌종양으로 투병 중

배우 윤석화(67)가 한 잡지사에 자신이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소식에 대해 전했다.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에 따르면 윤석화는 지난해 10월 뇌종양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다한 채 자연요법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윤석화는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퇴원을 자처했다고. 그는 올해 초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에서도 윤석화의 건강에 대해 “특별히 조치해 준 것이 없었고, 스스로 재활한 것이 놀랍다”고 윤석화의 재활 치료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윤석화는 우먼센스와 인터뷰를 통해 “매일 외출을 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 식사를 하려고 노력한다. 누구나 나답게 살고 나답게 죽을 권리가 있다. 그러려면 병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라며 누구나 사람답게 살다 죽을 권리에 대해 전했다.

윤석화의 다양한 활동


앞서 윤석화는 1956년 1월 16일 태생으로. 그녀는 1975년에 '꿀맛'이라는 연극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과 뮤지컬 및 영화에도 다수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윤석화는 다양한 연기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아 왓다.

윤석화는 1994년부터는 돌꽃 컴퍼니 대표 이사를 맡아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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