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 백 스트랩이 떨어 지려고 하네요~ 수선 부탁 드려요~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숄더백 스트랩이 낡아서 수선을 맡겨서 수선해 드린 이야기입니다.

숄더백은 원래 물건을 많이 넣고 다니기 때문에~ 가죽이 아니면 잘 해집니다.

그래서 가죽으로 예쁘게 수선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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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이 아니라~ 누더기 처럼 떨어 지려 합니다.

이렇게~ 가죽이 아닌 인조가죽은 힘을 많이 못 받기 때문에~ 이렇게 잘 떨어집니다.

그래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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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전체적으로 많이 해졌습니다.

숄더백에 많은 물건이 들어가다 보니~ 가방 무게를 버티려면 가죽으로 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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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트랩의 스티치 부분을 뜯어 내주고 있습니다.

스트랩 스티치를 뜯어 내주고 있어요~

인조가죽이라~ 스트랩을 뜯을 때 잘 뜯어야 합니다~

잘못하면~ 가방이 다 찢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 조심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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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을 모두 뜯어 냈습니다.

실밥 부분을 모두 뜯어 내줬어요~ 하하~

이제 가방에 손상이 안 가게~ 스트랩을 분리를 해줘야 합니다~

잘못해서~ 가방이 찢어지면~ 난감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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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부분을 새롭게 달아 드렸어요~

스트랩 부분을 가죽으로 달아 드렸습니다.

저희가 갖고 있는 가죽 중에 가장 비슷한 가죽으로 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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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게 만들어 드렸어요~

오래 쓰실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원래 있던 것보다 살짝 더 넓게 스트랩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물건을 넣었을 때 힘을 덜 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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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오래 잘 쓰세요~

저희가 수선을 하다 보니~ 요즘은 수선 문의가 정말 많습니다~

수강을 하고 남는 시간에 짬짬이~ 수선을 하다 보니~ 계속 밀리네요~ 하하~

블로그도 써야 하고~ 벌써 올해도 1월의 중반이 지나가 버렸어요~

올해에는 정말 더 바빠졌으면 하는 바람인데~ 하하~ 바람이 꼭 이루어지길~

 

그럼 오늘의 숄더백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