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 초대된 이정재, 정우성 '헌트'는 어떤 영화

배우 겸 감독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칸에서 이정재와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19일 자정(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으로 뤼미에르 극장에서 전세계 최초 상영될 때 객석에서 함께했습니다.

 

대상그룹 임새령 부회장은 이정재와  2015년 1월부터 이정재와 8년째 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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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헌트는 이정재의 감독 대뷔작으로 2022년 개봉 예정인 첩보 액션영화로

제 5공화국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원래 <남산>이라는 제목이었지만

지금은 제목<헌트>토 변경 되었습니다.

출처:

1980년대 조직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설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 입니다.

출연진은 박평호(이정재), 김정도(정우성), 방주경(전혜진), 장철성(허성태), 조유정(고윤정),안 감독(김종수) 양 요원(정만식)

출처: Hunt (헌트) new trailer official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이 기다려지는 영화입니다.

극중 박평호(이정재)는 13년 경력의 빠른 촉과 남다른 정보력을 지닌 안기부 1팀 차장으로 냉철한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극중 김정도(정우성)은 넘치는 열정과 과감한 판단력의 안기부 2팀장역으로 '박평호(이정재)와 경쟁 구도의 인물입니다.

출처: Hunt (헌트) new trailer official

이미 이정재와 정우성은 2021년 컴투스, 아티스트컴퍼니 인수하여 영화제작을 준비 하고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들은 20년간 절친으로 지냈으며 2021년 영화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공동 인수하면 동업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에서 인기있었던 고요의 바다역시 정우성이 연출을 맡아 작업한 작품으로이번 헌트의 연출은 이정재가 맡아 감독 이정재, 감독 정우성이라는 두 감독의 작품 '헌트'가 기대되는 또다른 이유 이기도 합니다.

 

이정재 정우성은 1999년 '태양은 없다'에서 찰떡 캐미를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영화 '헌트'의 개봉소식이 빨리 들려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