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새로운 드라마 출연 예정 [디즈니 플러스] '무빙'

인터넷 웹툰 작가 강풀의 원작 '무빙'

2022년 디즈니+ 기대작 '무빙'

2017년부터 드라마화 소식이 들리다가 2020년부터 캐스팅이 뜨기 시작 했는데 마침내 2021년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총20부작으로 제작 되며 제작비는 500억으로 제작사는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 할 예정입니다

연출은 영화 모비딕,특별시민과 드라마 킹덤 시즌2를 연출한 박인제 감독이 그리고 강풀작가가 직접 집필을 하였다고 합니다.

 

캐스팅 라인업을 보게 되면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류승룡, 김희원, 고윤정, 이정하, 곽선영, 류승범, 문성근, 김도훈 등으로 엄청나게 화려한 캐스팅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한 관계자는 "디즈니 측에서 기획 단계부터 시즌 5개 이상으로 만들려고 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할정도로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할정도면 정말 디즈니+에서 공들여서 제작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시도하는 초능력 소재의 액션 스릴러 히어로물 드라마는 사상 처음이고, 제작비도 500억이라고 알려졌기에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드라마 사상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 엄청난 멀티캐스팅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인해 기대치가 엄청 높다보니 씨네 21에서 2022넌 영상 콘텐츠 기대작에서 당당하게 1위에 오른적도 있습니다.

 

<무빙>의 이야기 중심에는 봉석과 희수 두 사람이 있다. 어릴 때부터 공중에 붕 뜨는 능력을 갖게 된 봉석이 다니는 학교에 어느 날 희수가 전학을 온다. 우연한 사고로 통성명을 하게 된 두 사람은 각자 말 못할 비밀을 갖고 있는데 하필 서로에게 그걸 들켜버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비만 체질인데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또 그럴수록 몸이 하늘로 치솟는 봉석과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무지막지하게 맷집이 강한 희수의 운명적인 만남은 기가 막힌 그들의 가족사, 과거사와 연관이 있음이 서서히 드러난다. 한국의 아주 흔한 고등학교인 줄 알았으나 모종의 사연이 있는 선생님이 다니고 또 알 수 없는 조직의 감시와 공격이 이뤄지고 있음이 서서히 드러나면 독자들의 눈앞에는 봉석과 희수의 부모 세대가 걸어온 인생사와 비밀이 펼쳐진다.

출처: 유튜브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한 조인성, 한효주, 차태현이 그데로 '무빙'에서 다시 볼수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되는 드라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