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품 제작기

[원데이 클래스] 오랜만에 찾아 오신 원데이 클래스 수강 명함 지갑 만들기~ [포항 오유 가죽 공방]

by 오유가죽공방 2023. 10. 26.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오랜만에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원데이 클래스 문의가 많았는데~ 요즘은 문의가 많이 줄었어요~

그만큼 경제가 많이 어렵다는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오신 클래스 신청하신 분이 만든 명함 지갑 이야기에요~ 


야무지게 재단중
가죽을 패턴에 맞게 야무지게 재단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성분이신데도~ 엄청 야무지게 구두 칼을 잡고 가죽을 재단해 주고 있습니다.


재단한 가죽 뒷면에 토코놀 작업
재단한 가죽 뒷면에 토코놀로 마감해주고 있습니다.

재단한 가죽의 뒷면에 토코놀로 마감해주고 있어요~

토코놀로 마감해주는 것은 가죽의 털이 날리지 않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제 재료들을 붙이고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꼼꼼하게 바느질을 해주고 있어요~
각 재료들을 붙이고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명함 케이스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모두 붙이고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손이 야무지니까~ 바느질도 튼튼하게 해주고 있네요~


바느질을 다 끝내고 토코놀 마감꼼꼼하게 깔끔하게 마감을 해주고 있습니다.
바느질을 다 끝내고 토코놀로 단면 마감

바느질을 모두 끝내고 토코놀로 단면을 마감해주고 있습니다.

빈틈 없이 엄청 꼼꼼히 해주고 있어요~


완성된 명함 케이스
이렇게 완성된 명함 케이스

이렇게 완성 시킨 명함 케이스 입니다.

만드는데~ 엄청 공을 들여서 만들었어요~

수강생분이 엄청 야무진 분이신거 같았습니다. 꼼꼼하고 야무지게 바느질도 잘 하셨습니다.


깔끔하게 마감된 엣지가죽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토코놀 사용
가죽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서 토코놀로 마감했습니다.

가죽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서 가죽 단면에 토코놀로 마감 해줬습니다.

이렇게 마감을 하면 가죽의 느낌이 잘 살아서~ 약간 빈티지 스럽지만 고급 스러운 그런 느낌이 많이나요~

통가죽 느낌을 많이 살렸습니다.


명함을 집어 넣고명함을 빼기 쉽게
명함을 넣고 빼기 쉽게 제작

명함을 넣고 빼기 쉽게 제작이 되었어요~

명함이 들어 가는 부분에 홈을 파서~ 손을 넣고 빼기가 좋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작은 홈이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엄청 편하게 느껴 지실 겁니다.


뚜껑 부분에도 카드 칸을 넣었어요
뚜껑 부분에도 카드 칸을 넣었습니다.

카드를 수납 할수 있게 뚜껑 부분에도 이렇게 카드 칸을 만들어 넣어 줬습니다.

활용도 면도 생각해서 디자인을 했어요~


명품 명함 지갑
내가 만들면 명품이 됩니다.

내가 직접 만드는것 만큼 실용성이 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내가 원하는 디자인에~ 원하는 색상,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애정이 더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작은 소품이지만 요즘 처럼 간단하게 들고 다니시는걸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그럼 오늘의 원데이 클래스로 명함 지갑 만든 이야기는 여기까지~

320x100
사업자 정보 표시
오유가죽공방 | 오유정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7번길 15 1층 오유가죽공방 | 사업자 등록번호 : 511-10-33859 | TEL : 010-4045-4570 | Mail : happy5uj@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경북포항-005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