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도 안 뜯은 23 S/S 페라가모 더블 간치니 양면 벨트 길이 조절 수선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비닐도 안 뜯은 23 S/S 페라가모 더블 간치니 양면 벨트 길이 조절 수선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새 제품은 저도 처음 인지라~ 조금 부담이 많이 가기는 해요~ 하하~

쓰시던 제품 같으면~ 사용감이 있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가는데~

이렇게 비닐도 안 뜯은 제품은 실수로 흠집이라도 날까봐~ 조심 조심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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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포장이랑 비닐도 그데로 입니다.

오~ 오~ 완전 새 제품이에요~ 하하~ 이런건 솔찍히 부담 왕 입니다.

아직 비닐도 안 뜯어서 비닐 마저도 반짝 반짝 광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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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적으로 확인을 해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벨트 수선을 많이 하지만 이렇게 새 제품은 처음입니다.

혹시나 모를 일이 생길수 있으니~ 여기 저기 확인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클을 열어서~ 원하시는 길이 만큼 잘라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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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칼로 싹둑~ 잘라주고 있습니다.

이런 벨트는 길이 조절이 쉽습니다.

버클 부분이 바느질이 되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길이 만큼 잘라 주시면 간단하게 조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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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수선된 버클입니다.

오~ 이렇게 보니 영롱합니다. 하하~

저는 벨트를 만들어서 쓰기 때문에~ 이런 벨트는 써보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별 감흥이 없긴한데~ 그래도 이렇게 새 제품은 처음이라~ 봐도 봐도 신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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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로 포장을 해 드렸습니다.

처음 들고 오신 그대로 포장을 해 드렸어요~

이렇게 완벽하게~ 포장 되어서 온 제품이 처음이라~ 포장 까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히야~ 이렇걸 보고 쌔삥이라 하죠~

 

그럼 오늘의 비닐도 안 뜯은 23 S/S 페라가모 더블 간치니 양면 벨트 길이 조절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