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호기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 자체가 원래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기도 하죠~
언제나~ 뭔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일단 의심부터 하는 다람쥐 딸랑구~
집사가 뭐가 조금이라도 달라져 있으면~ 일단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 봐요~
코를 내밀고 제 냄새를 맡아요~
아주 크림 하나 바꿨는데~ 코를 얼마나 들이 미는지~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뭐하나 바꾸질 못합니다.
의심도 많고 호기심도 엄청 많아서~ 뭘하나 바꾸질 못합니다.
사람 마다 나는 냄새가 틀리니까~ 저를 정확하게 구분합니다.
다른 사람이 오면~ 금방 경계를 하거든요~
냄새를 맡고 아닌거 같으니까 고개를 돌려 버립니다.
나는 냄새가 좋은데~ 다람쥐나 동물들에게는 냄새가 별로 인가 봐요~ 하하~
완전히 등돌리고~ 저로고 있습니다.
하하~ 나를 봐주시요~ 딸랑구양반~
아주 등을 돌리고 모른척을 하고 있는데~
제가~ 딸랑구~ 이렇게 부르니~ 쳐다 보고있네요~
그것도 뒤돌아서~
아니왜? 그렇게 등돌리고 있으면서 그렇게 쳐다 보는데~
나는 냄새가 좋다고~
크림 냄새 한번 맡고 등돌리고~ 저러고 쳐다 보는데~ 한심하게 쳐다 보네요~
이건 다람쥐가 아냐~
그럼 오늘의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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