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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딸랑구야~ 문질 문질~ 너는 어쩜 이렇게 보들 보들 하니~

by 오유가죽공방 2022. 11. 5.

딸랑구를 아직 손위에 놓고~ 할수가 없어서~ 하하~

그리고~ 다람쥐 자체가 경계가 심하다 보니~ 친해지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집사는 알아 보는게 정말 신기 합니다.


야~ 너 일로 와봐
딸랑구~ 너 일로와봐~

딸랑구 너~ 감히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이건 반칙이자나~

한번 만지게 일로 와봐~


턱을 갖다 댑니다
턱을 문질 문질~ 털이 너무 복실 복실 너무 좋아요~

집사는 딸랑구의 배를 만지는걸 정말 좋아 하거든요~

하하~ 근데~ 사람손에 잡힐려 하지 않아요~

손위에 올려놓고 배만 만지고 싶은데~ 하하~ 다람쥐 자체가 새끼때 부터 키우지 않으면~ 핸들링이 쉽지 않아요~


오~ 배 만지기 너무 좋아
오~ 배만지기 좋게 해줍니다.

딸랑구가 집사의 마음을 알았는지~

배를 만지기 좋게~ 해주네요~ 하하~ 너의 뱃살은 집사가 키운거란다~


즐기고 있는 딸랑구
사람 손길을 즐기고 있어요~

다람쥐 자체가 사람 손에 잡히는걸 싫어 합니다.

그리고~ 계속 관심을 갖고~ 집사가~ 계속 쓰담 쓰담 해줘야 하는데~

저희가 일을 하다 보니~ 저녁에만 잠깐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집사는 알아봐도~ 살갑게 다가 오질 않아요~


집사가 딸랑구 손을 잡아 줍니다~
딸랑구가 손을 잡아 주는건지~ 집사가 손을 잡은건지~ 모르겠음~

하하~ 딸랑구 손만지는게 너무 좋거든요~

통통한 손바닥이~ 느낌이 오묘 합니다~ 하하~

이게~ 딱딱한 손바닥이 아니라~ 엄청 보드럽거든요~

꼭 애기 살 만지는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집사의 손에 딸랑구 손을 얹고
집사의 손에 딸랑구 손을 얹어 봅니다.

다람쥐가 생각 보다 가볍다 보니~ 무게감의 거의 없어요~

제가 한번 손으로 잡아 봤는데~ 100그람 정도 나갈려나?

이렇게 손을 얹어 줘도~ 무게 감이 하나도 안느껴져요~ 하하~


이제 됐지?
이제 됐지~? 집사~ 좋아?

집사가 문질 문질하고~ 이제 딸랑구를 쉬게 놔둡니다.

다람쥐를 키우다 보니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정말 애정을 많이 줘야~ 반려 동물도 마음을 연다는걸~

저희 아이들 모두 기숙사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연락을 거의 못하거든요~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연락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싶은데~

딸랑구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딸랑구야~ 오래 오래~ 우리랑 같이 살자~ 아프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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