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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딸랑구의 밤송이 엉덩이~ 겨울이 다가 오나 봅니다

by 오유가죽공방 2022. 10. 10.

딸랑구가 요즘 날씨가 추워 지면서~ 엉덩이 털이 풍성해지고 있네요~


밤송이 같이 풍성한 털~
엉덩이가 밤송가 같죠?

하하~ 보고 있으면 밤송이 같은 엉덩이 입니다.

겨울이 다가 오니까~ 딸랑구 털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지는 엉덩이 입니다.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어요~
왕성해진 식욕

하하~ 딸랑구가 엄청나게 먹어요~

다~ 먹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밥 그릇에 모이가 거의 없어져 있어요~


먹고 또 먹고
계속 먹습니다.

딸랑구가 계속 먹고 있어요~

지금 먹이를 계속 모으고 있는거 같은데~

집안에 보니까 먹이를 산처럼 쌓아 놓긴 했는데~

그걸 다 먹을려고 쌓아 놓은거겠지?


으아~ 졸립니다
딸랑구 졸고 있어요~

지붕위에 자리를 잡고 졸고 있습니다~

꾸벅 꾸벅~ 졸린가 보네~


집사야 저리좀 가~ 자게
집사야 저리좀가~ 나좀 자게~

집사가 옆에 있으니~ 졸다가 눈을 뜨네요~

하하~ 잠깐 옆에서 졸수 있도록~ 피해줘야겠죠?


스르르~ 눈이 감깁니다.
딸랑구 눈이 스르르~ 감기고 있어요~

졸린다~ 졸린다~ 슬슬~ 눈이감긴다~

이러고 졸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하하~


야~ 떨어질라
저렇게 하고 조는데~ 떨어질거 같은데

야~ 딸랑구~ 떨어질라~ 지붕위에서 그렇게 졸면 떨어질거 같아~

아니 왜 머리는 내밀어 놓고 조는거야~


집사야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딸랑구

이걸 다 먹는건지~ 어디다가 옮겨 놓는건지~

밥을 채워 놓으면 금방 사라집니다~

쌓아 놓지말고 그냥 먹지~ 


볼에서 꺼내 먹고 있어요~
밥을 볼에서 꺼내서 먹고 있습니다.

볼에서 밥을 꺼내서 먹고 있어요~

볼 주머니에서 감추고 있던 밥을 꺼내서 먹습니다~

점점 날이 추워 지고 있으니~ 딸랑구도 이제 털도 풍성해지고~ 먹이활동도 활발하네요~

근데~ 계속 졸아요~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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