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면 명품이다 '여권 케이스' 원데이 클래스로 만들었습니다.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오랜만에 '여권 케이스' 수강이 잡혀서 제작을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많이 만들었었던 작품이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완전히 없었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요즘 여행을 준비 해야 겠다면서~ 이렇게 원데이 클래스 수강을 잡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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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만들어진 여권 케이스

색상도 정말 예쁜 카멜색입니다.

이테리 수입가죽으로 제작 되어서 정말 색상이 예쁜데요~

가죽 질감도 보들 보들 하니~ 촉감이 좋은 가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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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문구

예쁜 문구도 레이져로 각인 했는데요~

불박으로는 여러가지 폰트가 없어서~ 이렇게 예쁜 글씨체는 레이져 각인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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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마감도 깔끔하게

처음 하시는데~ 정말 엣지 마감이 깔끔하게 잘 됐어요~

저도 이렇게 깔끔하게 하라하면 하기가 어렵거든요~

예쁘게 엣지 마감 잘 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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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박도 예쁘게 잘 새겨 졌네요

불박 각인도 예쁘게 잘 새겨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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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도 고르게 잘 되었어요~

바느질도 예쁘고 고르게 잘 되었습니다.

기계로 한듯~ 반듯하게 잘되었어요~

처음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잘하면 반칙인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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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느낌 그데로

가죽은 이태리 수입가죽으로 사용 했습니다.

그래서 안쪽 가죽 느낌을 그데로 살려줬어요~

확실히 이태리 가죽은 좋습니다.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가죽을 만들어 내는 기술은 뛰어납니다.

특히 이런 베지터블 가죽은 잘못하면 가죽의 털이 많이 날릴수가 있는데.

엄청 깔끔하게 가죽의 안쪽이 마감되어서~ 더 고급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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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렇게 여권케이스를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여권 케이스를 만들다 보니~ 순서가 잠깐 헷갈렸습니다. 하하~

만들다가~ 잠깐 실수를 했었어요~ 간단한건데도 오랜만에 하다보니~ 실수도 하고~

아마 여권 케이스를 만들었던 때가 3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하하~

저희 가죽공방이 생긴지가 벌써 6년째인데~ 정말 많은 작품을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여권 케이스를 이렇게 오랜만에 만들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럼~ 오늘의 여권 케이스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