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무가당, 무설탕 음료 다이어트 식품 아니다! 자주 먹으면 부작용 주의

by 오유가죽공방 2023. 8. 16.

무가당 주스, 무설탕 음료 다이어트 식품 잘못된 인식

과당이 풍부한 과일 주스
과일 주스

Image by Freepik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무가당 주스, 무설탕 음료를 선택하는 이유는 살이 찔 수 있다는 걱정에 '무가당 음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당'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가당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특히 기름진 음식, 탄수화물을 크게 줄였더니 허기가 나서 무가당 음료를 자주 마실 경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지 알아보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무가당 주스, 무가당 음료 다이어트 식품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무가당 주스, 무설탕 음료 하면 당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이러한 무가당 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무가당'이라고 강조한 표시가 있어도 당분이 들어 있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대한비만학회 자료에 따르면 과당과 같은 단당류는 높은 열량을 내므로 무가당 주스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 또한 공장에서 만든 음료를 살 때는 항상 영양 성분표를 살펴서 당류의 함량을 확인을 해야 한다. 무가당 음료는 단맛을 내는 설탕 대신 어떤 감미료가 들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무가당 무설탕 제품 안심하고 먹었더니, 지나치면 부작용 위험

무가당 무설탕 음식은 현행 식품법에 의하면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넣어도 '무설탕'이라는 표현기 해도 무관하다. 하지만 무가당, 무설탕 식품을 저열량 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오인하면 위험 할 수 있다. 특히 무설탕 제품은 설탕을 넣지 않은 대신 단맛을 내는 당류(액상과당, 포도당, 올리고당 등)가 들어 있는 제품들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당류가 들어있는 제품들은 단지 설탕을 넣지 않았을 뿐 열량은 설탕을 넣은 제품과 비슷한 성분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설탕보다 열량은 낮으면서 단맛이 강한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체 감미료의 지나친 섭취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더위엔 가공 음료 대신 과일

이러한 가공 식품 중에는 굳이 다른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많은 당분이 있어 단맛을 내기에 충분한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과일로 만든 제품이다. 과일은 비타민, 섬유소,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만 단당류(과당)가 많이 들어 있는 것도 있어 단맛을 내기도 한다. 이러한 과당과 같은 단당류는 몸속에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될 정도로 열량이 높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과일을 먹되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

여름에 살 찌는 이유... 가공 음료, 카페 음료 조심해야

식약처 자료에 이하면 이러한 당류는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 일일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먹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빙과류나 음료를 통한 당류 섭취가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또한 공장에서 만든 음료뿐만 아니라 카페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도 시럽 등을 적게 담도록 하는 등 과도한 당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시원한 물이나 탄산수를 선택하는 당섭취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320x100
사업자 정보 표시
오유가죽공방 | 오유정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7번길 15 1층 오유가죽공방 | 사업자 등록번호 : 511-10-33859 | TEL : 010-4045-4570 | Mail : happy5uj@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경북포항-005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