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루이뷔통 벨트를 여러개 수선을 맡기셨어요~ 순간 당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구찌, 루이뷔통 벨트를 갑자기 여러개 들고 오셔서 길이를 줄여달라고 하셔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하하~ 수선 하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이렇게 갑자기 연락도 없으시고 수선을 맡기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

자를 만큼 선을 그어 오셨습니다.

얼만큼 잘라 낼지 선을 이렇게 그어 오셨어요~ 하하~

이렇게 해오셔서 얼마나 편한지~

---

구찌 벨트를 길이 만큼 잘라 냈습니다.

먼저 구찌 벨트를 길이만큼 잘라냈어요~

자르는건 일도 아닌데~ 잘라 낸다음 마감하는게 일이죠~

간단하게~ 나사를 꽂는 방식이라~ 수선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루이뷔통 벨트 입니다.

루이뷔통 벨트는 바늘땀이 끝까지 마감되어 있어서

잘라내면 안됩니다.

이건 펀치로 구멍을 내야 합니다.

수선을 맡기신 분이 이걸 잘라 내시려고 하길래~ 이건 잘라내면 못쓰신다고~

구멍을 뚫어야 한다고 알려 드리고~ 구멍을 뚫었습니다.

---

명품 3종 셋트 입니다.

명품 3종 셋트로 수선을 맡기셔서 수선을 다 해 드렸습니다.

수선하는건 금방 뚝딱 해 드렸습니다.

수선을 맡기신 분이~ 워낙 성격이 급하셔서~ 하하~ 저도 덩달아서~ 휙~ 휙~ 수선을 했습니다.

 

루이뷔통 버클

루이뷔통 버클의 벨트 입니다.

실버 버클로~ 아주 반짝 반짝 빛이 나네요~ 하하~

---

골드 구찌 버클 입니다.

골드 색상의 구찌 버클이에요~

음.. 저는 솔찍히 골드 색상의 버클은 불호라서~

---

실버 라운드 루이뷔통 버클

이 루이뷔통 버클은 좀 특이하게 라운드 실버 버클입니다.

벨트 종류가 워낙 많으니까~ 참~ 신기한 버클들이 정말 많아요~

 

그럼 오늘의 벨트 3종 급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