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가 혼자 뭔갈 열심히 먹는 이야기 에요~
혼자 막~ 바스락 거려서 봤더니~ 볼주머니에서 맛있는걸 꺼내서 먹내요~

딸랑구 볼 주머니에서 뭐를 꺼낸거지?
하하~ 손으로 가려서 뭔지 모르겠네~

딸랑구가 가장 좋아 하는 해바라기 씨 같습니다.
다람쥐가 좋아 하는건 원래 곤충이나 씨앗류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집 막둥이가 좋아 하는건 해바라기 씨~ 광적으로 좋아해요~

자세히 보니 해바리기 씨도 아닌거 같고~ 뭘 손에 든거지?

딸랑구 정말 잘 먹어요~
손에 든게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볼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휙~ 사라져 버렸네요~

표정이 분명히 손에 밥이 있었는데 사라졌다는 표정이에요~
음.. 귀여운 포즈입니다. 하하~

밥 다 먹고~ 손 닦고 있어요~
얼마나 깨끗한지~ 손을 몇번이나 이렇게 닦아요~

딸랑구~ 손바닥을 보면~ 뽀얀 속살이 애기 손 같아요~
얼마나 열심히 닦는지~ 사람 손보다 더 깨끗히 닦아요~
입에 물을 뭍히고~ 혀바닥으로 삭~ 삭~ 닥는데~ 완전 귀여움~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혼자 몰래 먹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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